| 최종 금액을 모르는 상태에서 제출만으로 선결제를 강요하는 점이 불안한 고객의 심리를 볼모삼아 우월적 위치를 이용해 장사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환불 규정도 매우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기술되어있는데, 특히 결제하자마자 24시간 이내에 취소를 해도 시스템 사용료에 10% 추가 금액까지 차감하는 것은 소비자보호 규정에 위배되는 사항입니다. 공연이나 항공편도 당일 취소는 100% 환불인데 세무 파일링만의 특수성이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원하시면 관련 판례와 조항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의 대형 체인들은 환급이 발생할 때 차감하는 옵션이 있는데 미국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한국식으로 일하는 것에서 진실성이 부족해보입니다. 미준모 카페에서 적극적으로 정보를 올리시는 것을 보고, 그리고 다른 세무사와 진행하다가 무식함에 데어서 비싼 금액을 선결제하면서도 우선 엉클샘과 진행을 해보지만 의심의 눈초리를 거둘 수 없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실력이 확실하셔서 카페에도 좋은 후기를 남기고 내년에도 함께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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